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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한강 뚝섬 도심 눈썰매장 입장료

 

한강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개장

 

한강_눈썰매장

 

한강 뚝섬 유원지 눈썰매장 개장

 

2016년 12월 15일부터 2017년 2월17일까지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을 개장하였다.

 

눈놀이 동산은 기존 야외수영장 성인풀 공간에 눈을 가득 쌓아 눈썰매를 즐길수 있으며 눈썰매장에서는 원형의 튜브썰매를 이용해 설원 위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짜릿함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길이 30m의 유아용과 길이 80m의 어린이·성인용 눈썰매장을 구분해 운영한다.

유아용은 36개월~6세 미만 유아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튜브썰매 이용이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 플라스틱 썰매가 준비된다.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 입장료는 연령 구분 없이 모두 6000원이다.

 

국가유공자·장애인(1~6급) 및 장애인 보호자(1~3급)·65세 경로·다둥이 카드 소지자는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입장료의 50%를 활인받을 수 있다. 또 36개월 미만 영아는 의료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 지참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눈썰매장과 함께 놀이기구, 영상시설, 테마전시,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눈썰매장과 민속놀이체험, 테마전시 '영화의상소품관'은 입장료(5000원)을 내고 즐길 수 있으며 회전그네, 꼬마기차, 에어바운스(각 2000원), 4D영상체험관(3000원)은 자유이용권(8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체험활동은 별도의 재료비 및 체험비가 필요하며 초콜릿 만들기 체험(4000원), 빙어잡기 체험(4000원), 마술공연 체험(3000원), 번지점프 체험(3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 2,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돼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일몰로 인해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에는 오후 5시30분에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다.

 

 

 

 

 

눈썰매장을 구경하고 있는 사람들 ^^

 

 

눈썰매장에서 원형 튜브를 타고서..

 

 

한강 뚝섬 눈썰매장 입구

날씨가 좋은 오후라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뚝섬 유원지 역에서 바라본 눈썰매장 모습

 

 

 

눈썰매잘 개장으로 추운날씨에도 한강 편의점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