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야기

한강 뚝섬 유원지 산책 자벌레 시설 공원 둘러보기

뚝섬 유원지 자양 나들목 입구로 들어오면 운동시설을 재 구성하여 놓았다.

족구를 할 수 있도록 잔디와 네트를 두개 설치하였고 테니스도 할 수 있도록 테니스장도 만들어 놓았다.

어른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배드민트도 물론 공원을 잘 만들어 놓았으며 당연 축구장도 있다.

​주민들이 산보할 수 있도록 공원 조성도 잘 되어 있어서 삶에 힐링 장소로 좋다.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쉬면서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벤츠도 있고. 여름이면 텐트도 치고 소풍 온 기쁜이 드는 이 곳이 뚝섬유원지 힐링의 공간이다.

 

​여기는 고양이 가족의 집인가 보다.. 대여섯 마리의 고양이 들이 산다.

졸고 있는 고양이 발견. 이 녀석은 저녁에 뭘 했는지 졸고 있다.

 

​항상 저 나무에 올라가 쉬고 있는 고양이 너도 높은 곳이 좋은 가보구나..

 

​너도 졸니. 밤에 뭐했어.. 저녁엔 사냥하느라 피곤하지.

 

​귀여운 녀석. 응아만 안하면 데려다가 키우고 싶지만 공원에서 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 ㅎㅎ

 

​사람구경하는 고양이.

 

자세 제대로 잡았구나.

​여름이면 장미들로 장미 정원을 구경할 수 있는 이곳. 정자에서는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는 이곳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주민으로써 참 감사한 일이다.

 

늦가을 하늘에 날아다니는 연들 아빠 엄마 아들 딸 함께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는 곳 뚝섬 유원지

나무에 기대어 한 권의 책을 볼 수 도 있고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로운 이 곳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