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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송도 센트럴파크

송도 센트롤파크 호텔에서 아침에 찍은 전경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는 우리나라의 건물들과 다르게 하늘을 찌를듯한 다양한 디자인의 고층 빌딩들과 호텔들이 한옥마을과 호수를 감싸듯 자연스럽게 펼쳐저 있다.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데 야경이 주위의 건물들에서 품어져 나오는 불빛으로 한층 더 장관을 이룬다.

물론, 아침에 사진이 아닌 실제 모습을 보면 와우 감탄사가 나올것이다.

약간은 추운 날씨라 따뜻한 포근함은 없지만 초가을이나 초여름에 온다면 더욱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송도 센트럴파크역에 있는 천정에 매달려 있는 나무 뿌리의 모습

먼리에서 보면 추리나무를 천정에 매달아 놓은 듯한데 가까이 가서 보니 나무뿌리이다.

조형물인지 아님 생물인지는 잘 모르겠다.^^

생물이라면 참 미스테리한 형상이 아닐까 한다. 위층에는 나무가 자라고 있을까?

 

피아노 조형물이다. 실제 피아노보다 약간 큰 것 같다. 건반을 누르면 소리도 난다.

 

대형 나팔.. 어마어마하게 크다.^^ 나팔 속에 들어가 쉬어도 될것 같다. 사진 찍기에 좋은 조형들이 많다.

 

우리 아내의 나팔 부는 자세가 ... 한 나팔 불게 생겼네요.^^

 

 

트라이볼이 유명하다. 주위에 산책할 수 있도록 길이 있는데. 걸어다니는 것보다 자전거를 대여해서 다니면 좋다.

 

호텔 건물들이 네모 반듯하게 지어져 있지 않고 재미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어 왠지 우리나라 같지 않고 홍콩이나 다른 나라에 온 기분이 든다.

 

한강의 넓은 강도 멋있지만 인위적으로 형성된 도시이지만 나름 살기에 좋은 것다.

우리 아내는 그래도 한강이 더 좋다고 한다.

살기엔 조금 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날 닮았다고 기여이 한 장 찍었다. 무엇을 보고 닮았다는지 원 ..^^

코구멍이 닮았다나..

이것 이외도 여러개의 어린이 동상이 있다.

 

 

점심이 되어 한옥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큰 정자 주위에 빨간 색이 눈에 띄었다.

 

호텔 앞에 있는 한옥마을 조선시대 어느 대감집 같다.

 

 

침대가 금색이라 고급스럽다고 우리 아내 사진 찍고 있는 모습

 

 

욕조가 딱 좋다. 남자가 들어가도 적당하니 침대에서 안 자도 여기에서 자도 불편할 것 없을 것 같다.

 

 

침대에  앉아서 이쁜 ? 하고 있는 아내.

8층이라서 센트럴파크 야경이 한 눈에 잘 들어온다.

 

 

트라이볼 앞. 세계의 역원뿔형 구조인데 사진에는 두개 밖에 안 보임

일반적인 건축물 상식을 뛰어 넘는 독특한 건축물이다. 좁고 뾰족한 바닥에 내부 기둥초차 없는 연속된 곡선으로만 이루어진 벽체와 평평하고 넓은 천정으로 된 세계 최초 역원뿔형 구조물이다.

 

 

이 외에도 많은 곳이 있음

찍어 놓은 사진을 어디에 보관하고 있는지 못 찾아서 우선은 아내가 찍은 사진만 올려봅니다.

한번 쯤은 가서 구경도 하고 배도타보고 주위를 걸어 보는 것도 힐링될 것 같다.

 

 

센트럴파크 주변 지도

 

주소 :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34 (센트럴파크역 -포스코건설)

문의 : 032-777-1339